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대지 (문단 편집) == 발매 후 평가 == 발매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아마존닷컴|아마존]]·[[Steam|스팀]] 안 가리고 평가가 바닥을 기고 있다. [[노부나가의 야망 람세기|람세기]] 이후의 역대급 망작이라는 소리까지 있다. 참고로 [[삼국지 13]]은 아마존·스팀에서 호불호가 갈릴 지언정 호평도 있다는 걸 생각하면 거의 최초로 노부나가의 야망 열화판 소리를 듣던 삼국지 시리즈가 동시기의 노부나가의 야망보다 평가가 좋은 사례가 되었다. --그 [[삼국지 14]]도 대지보다 좋게 평가을 받았긴 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삼국지 13은 호평을 듣던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의 시스템을 장수제 삼국지에 맞게 --열화--도입한 시리즈지만 대지는 악평을 듣던 [[삼국지 12]]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가 버렸다. --따라할 게 없어서 삼국지 12를 따라해 그보다 못한 걸 만들어 내냐-- 당연히 평가가 이렇게 갈릴 수밖에 없는 것. 전체적으로 창조·전국입지전에서 보여줬던 장점들을 대부분 내다버린 데다가 3D 그래픽도 전혀 발전되지 않았다. UI도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의식했다는 평가가 매우 많은데 실제로 [[iOS]]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로 유료발매가 확정되었다. 일단 창조 PK의 장점이 모두 빠지고(자동으로 결전과 내정 등을 부하에게 맡기기) 진보된 것은 일러스트뿐이며 이 외엔 모두 퇴화되었고 그냥 짜증나는 게임이 되었다. 일본 아마존에선 까놓고 창조 PK를 사는 게 100배는 낫다는 악평도 나왔으며, '스마트폰 게임 대응 등 누구도 원치 않는 일 때문에 지금까지의 노부나가의 야망을 분쇄하고 여기까지 [[똥겜]]으로 만들어버린 이 게임 프로듀서를 시작으로 코에이 관계자는 원판 수정 패치를 낸 뒤 책임을 지고 빨리 퇴사하는 게 옳다', '[[시부사와 코우]]가 이 쿠소게를 그냥 내보냈다면 [[코에이]]는 이제 망했다',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천도]] 원판조차 갓겜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걸 돈 주고 팔다니 PK는 무료판으로 내라!'는 극단적인 평가마저 나왔다. 일본 아마존의 평가를 인용하자면 『'''(역대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중) 이렇게 (기대를) 배신당한 노부나가의 야망은 없었다.'''』 아마존에서 지적되는 문제점을 대충 써보자면 다음과 같다. * 결전의 스킵이 안 되는 상태로 발매되었으나 2018년 1월 9일 패치 이후로 결전 스킵 기능이 추가되었다. * 임의의 무장에게 전법을 사용할 수 없다. * 내정 사관의 존재 자체가 필요없다. --와, [[삼국지 12]]는 그래도 내정시설에 무장 집어넣는 게 더 효율이라도 있었는데-- * 사관의 충성도 관련이 전부 잘렸다. * 약소국 상대로 바보같이 병력으로 공격하여 물자를 일부러 소비시킨다. * 또 그것의 대책을 위한 수동병력 조정이 100 단위로 밖에 할 수 없다. * 전투의 위임이 불가능하다. * 군단 제도 등이 없다. * 게임을 하고 있다는 감각이 전혀 없다. 자신이 취한 행동으로 일이 벌어지는지 알기 어렵다. 하다못해 천도나 창조라면 길을 개척할 수도 있었다. * 창조의 시스템에서는 무장 수=내정의 편리성 같은 면이 있어서 약소 플레이인 초반이 힘들지만, 대지에서는 무장이 남아 있어도 할 일이 없다. * 이럴 거면 [[RTS]]로 할 것인지, 월별 턴제로 할 것인가 확실히 해야 한다. * [[스마트폰]]을 상정한 UI로 전체적인 만듦새도 스마트폰 수준, PK에도 기대가 생기지 않는다. 아무리 스마트폰을 의식해 간소화했다고는 해도 그래도 그렇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적다. 그 삼국지 12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기술 트리의 연구에 지략이나 내정에 특화된 인력을 배치하거나 최전방의 성에 축성 구조의 명인을 보내고 강화하거나 부하의 인사를 하거나 하는 것 등 같은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차라리 무장들이 각각의 의사로 움직여 주면 그 일을 거들어 나가는 플레이도 즐길 만하겠지만, 있는 거라곤 위임이라는 이름의 오토 모드뿐이다. 게이머가 조종하는 [[다이묘]]가 할 수 있는 건 살짝 버튼 누르며 돈 벌어 쌀 늘리기 뿐이라, 플레이하다 보면 게이머가 다이묘인지 농사꾼인지 헷갈린다. 창조 PK와 비교했을 때 못난 점들은 PK 상술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오리지널 창조보다도 좋지 않는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은 다수가 동의하고 있다. "원래 코에이 시뮬레이션 게임이 PK 같은 확장팩 이전 오리지널 판은 체험판에 가깝다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하지 않느냐", "그야말로 유료 체험판의 최고봉"이라는 평가가 많다. 게임 자체가 너무나도 할 게 없고, 내정에서 무장의 의미가 없으며 조략도 그 자체가 없고 합전의 상쾌감이 없어서 보기 힘들며 조작성이 나쁘다. 전국 맵이 조잡하기 그지 없다는 평가로 "유료 체험판"의 이름이 이렇게나 어울리는 노부나가의 야망은 없을 것이며 전반적으로 창조 PK가 몹시 하고 싶어질 수 있을 정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마치 스마트폰 게임을 [[PlayStation 4|PS4]]로 하는 것 같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아무리 봐도 비슷한 노선으로 갔다가 망한 삼국지 12의 재래가 아니냐는 평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나마 삼국지 12는 시원시원하게 전투가 할 만하기라도 하고 군단에 자동전투를 위임할 수 있기라도 하고 위에서 지적된 대지에서 부재된 요소들을 거의 다 할 수 있었지만, 대지는 "군단도 없고 전투가 스킵이 안되다 보니 너무 귀찮았다", "대지를 할 바에야 그냥 창조 PK를 하는 게 낫다"는 평가가 상당수다. 2018년 1월, 1.0.0.3 패치로(PC판 기준) 전투 스킵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외로 몇 가지 더 추가되긴 했지만, 알기 쉬운 건 전투 스킵과 부대의 사기 최대치 상한 증가뿐이다. 이 패치로 인해서 대지의 거의 유일한 컨텐츠인 전투까지 스킵을 하면서 정말 무슨 컨텐츠가 하나도 없게 되었다. 전작인 창조에서는 턴을 넘기는 동안 월드 맵에서 부대들이 격돌하는 걸(블록전) 컨트롤해서 후퇴시키거나 협공시키거나 할 수 있지만, 대지에서는 자동 전투로 진행하면 몇 초만에 싸움이 결판나기 때문에 그런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자동전투를 하면 부대의 손실량과 전의 감소량에 패널티를 받게 되지만, 여하튼 하게 되면 내가 정말 게임을 하는 건지 알 수 없게 된다. 이 후 파워업 키트는 2019년 2월 14일에 발매[* 원래는 2018년 11월 29일이었으나 연기됐다.]했고, 지역락 때문에 일본 밖에서 스팀으로 대지 PK를 플레이하려면 [[아마존닷컴/일본|아마존 재팬]]에서 구입한 뒤 스팀에 등록해야 한다. 결전 리얼타임제 변화, 결전시 군의에서 군회력을 소비해 군시설·함정 설치, 몇몇 무장의 전법 변화, 부장의 보좌효과 도입, 공성전, 적의 무장을 포섭해 암약시키는 "조략", 공성전에서 협상으로 전투를 승리할 수 있는 "성주 협상", 세력이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되었을 시 주변의 세력이 협력하는 "포위망", 동맹의 기간을 늘리는 "동맹 연장 협상", 평가에서 획득하는 시책력을 사용해 효과를 발휘하는 "대명", 신 시나리오 다수 추가 등의 추가·변화점이 있다. 그러나 몇몇 기능의 추가만 있었을 뿐, 답이 없는 인게임 인터페이스와 오리지널의 문제점은 상당수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파워업키트 역시 평가가 상당히 나쁘다. 혹평을 방증하듯이 DLC 추가는 발매 1달만에, 버전 업데이트는 발매 3개월만에 끊겨버려 파워업 키트로도 평가를 뒤집지 못한 작품으로 남은 채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차기작]]으로 넘어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